♥고대 전쟁 영화 트로이/줄거리 및 용맹한 전사들의 결말

♥고대 전쟁 영화 트로이/줄거리 및 용맹한 전사들의 결말 

 

스파르타와 평화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트로이 

그리고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에릭바나),파리스(올란도 블룸)

첫째 형 헥토르는 훌륭한 인품의 

자애로운 남편이자 가족과 동생을

챙기는 책임감이 있지만

동생 파리스(올란도 블룸)는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고, 트로이로 같이 도망가자고 말한다. 

트로이를 향하는 배에 헬레네를 몰래 숨기고 

이것을 눈치 챈 헥토르(에릭바나)는 스파르타로 

배를 돌릴려고 하지만, 동생은 죽음을 각오하겠다는

간절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트로이를 향한다.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아내를 빼앗겨 치욕감을 갖고 

트로이와의 전쟁을 준비하면서,

철통 요새를 함락시킬 위대한 전사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킬레스(브래드 피트)에게 전쟁에 참가해달라 청을 한다.  

스파르타에서 돌아 온 헥토르는 

갓 태어난 아들을 보고 기뻐하고 

트로이의 여사제 브리세이스(로즈 번)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아폴론 신전을 기습 공격한 아킬레스(브래드 피트)

브리세이스(로즈 번)는 전리품으로 잡혀오지만 

아킬레스(브래드 피트)는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아킬레스(브래드 피트)의 공격으로 많은 희생을 치른 트로이

더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헬레네의 남편

메넬라오스와 파리스(올란드 블룸)과 1대1 대결을 하지만 

죽을 위기에 처한 파리스는 형 헥토르에게 도망치고 

결국 동생 파리스를 구하기 위해 대신 결투에 나선다. 

브리세이스(로즈 번)는 아킬레스를 몰래 찌르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아킬레스(브래드 피트)는 

트로이와의 전쟁에 참가하지 않기로 한다. 

 

사촌 동생 패트로클로스는 아킬레스의 갑옷을 입고

트로이 전쟁에 참가하고, 헥토르는 아킬레스라 생각하고

그를 찌르지만 어린 소년임을 알고 잠시 전쟁을 멈춘다. 

 

사촌 동생 패트로클로스의 죽음에 분노한 아킬레스

헥토르(에릭바나)와 아킬레스(브래드 피트)는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헥토르는 숨을 거둔다. 

헥토르의 죽음에도 그를 수레에 메달아

끌고 오는 아킬레스

그리고 그날 밤 어느 노인이 찾아와 그의 손등에 

여러번 입맞춤을 한다. 

아들의 합당한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시신을 돌려 달라 간청하러 온 트로이의 왕 

"차마 하기 힘든 일을 난 방금했네 

아들을 죽인 자의 손에 입을 맞췄어"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주면서 숨죽여 흐느끼는 아킬레스(브래드 피트)

"곧 만나세 친구"

그리고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주면서 

브리세이스(로즈 번)도 함께 돌려보낸다.

아킬레스의 행동에 화가 난 스파르타 왕

그리고 트로이에서 헥토르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숀빈)의 지략으로 

거대한 목마를 이용해 트로이 성의 몰래 잠입하여

스파르타 전사들은 트로이를 초토화 시킨다. 

브리세이스(로즈 번)를 구하러 온 아킬레스(브래드 피트)

하지만 파리스(올란드 블룸)의 

화살에 발 뒤꿈치 공격을 당하고 

아킬레스는 죽기 전 그녀에게 마지막 고백을 하며 

숨을 거둔다!

 

 

아킬레스(브래드 피트)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트로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멀리 도망쳐 나오고 

멀리 아킬레스가 있는 곳을 바라보는 브리세이스(로즈 번)

오디세우스(숀빈)의 내래이션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인간은 허망하게 왔다 가지만

그 이름은 길이 남는 법...

기억해다오 내가 헥토르와 한 시대를 살았음을..

 

기억해 다오 내가 아킬레우스와 한 시대를 살았음을..."

♥볼만한 고대 전쟁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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